'푸바오는 우리 언니' 카카오 이모티콘, 하루만에 1위.. "쌍둥이 판다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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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카카오 이모티콘 4탄 '푸바오는 우리 언니'가 출시 하루 만에 종합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에버랜드는 지난 2021년 '푸바오는 한 살', 지난해 '푸바오는 세 살', 올해 1월 초 '푸바오는 우리 딸' 등 바오패밀리 이모티콘 시리즈를 차례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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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는 카카오 이모티콘 4탄 '푸바오는 우리 언니'가 출시 하루 만에 종합 인기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에버랜드는 지난 2021년 '푸바오는 한 살', 지난해 '푸바오는 세 살', 올해 1월 초 '푸바오는 우리 딸' 등 바오패밀리 이모티콘 시리즈를 차례로 선보였다. 이중 2탄과 3탄은 이번과 마찬가지로 공개 하루 만에 1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선보인 '푸바오는 우리 딸'은 푸바오 10종을 비롯해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 10종, 아빠 러바오 2종, 엄마 아이바오 2종을 포함, 총 24종으로 구성됐다. 쌍둥이 판다가 등장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4탄의 인기에 힘입어 이전의 3종 모두 인기순위 톱20에 재진입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판다 가족의 다양한 모습을 소장하고 싶어하는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모습도 포함된 이모티콘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올해 초부터 나들이에 나서 언니 못지 않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태어날 당시 각각 180g, 140이었던 쌍둥이 판다는 생후 약 8개월이 지난 현재 몸무게가 20㎏까지 늘며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다.
#에버랜드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 #판다이모티콘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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