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유저 설렌다"...'창립 30주년' 넥슨, IP 컬래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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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 영상을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릴레이 이벤트의 첫 주자는 넥슨이 1996년 첫 시작한 '바람의나라'와 해당 IP(지식재산)를 기반으로 2020년 출시한 '바람의나라: 연' 및 '어둠의전설'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테일즈위버' 등 클래식 RPG(역할수행게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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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주요 게임 매달 돌아가며 진행
넥슨이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념 영상을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자사 대표 IP(지식재산) 간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게임에 재밌는 설정을 지원하고, 게임 속 미니게임을 선보여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14일 넥슨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당신의 즐거움이 이어지도록'이라는 슬로건으로 서비스 중인 게임을 매달 돌아가며 릴레이 이벤트를 제공한다. 원래 창립은 12월인데, 장기간 이벤트 제공을 위해 일정을 이달로 앞당겼다.
이날 넥슨이 공개한 영상에는 넥슨의 게임과 캐릭터가 소통의 '문'으로 등장하는 모습을 표현한 30주년 기념 CI(기업이미지)가 담겼다. 이는 넥슨의 30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도 이용자에게 변함없는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릴레이 이벤트의 첫 주자는 넥슨이 1996년 첫 시작한 '바람의나라'와 해당 IP(지식재산)를 기반으로 2020년 출시한 '바람의나라: 연' 및 '어둠의전설' '일랜시아' '아스가르드' '테일즈위버' 등 클래식 RPG(역할수행게임)다.
특히 '바람의나라'와 '바람의나라: 연'에서는 넥슨의 다양한 게임이 '바람의나라' IP 세계에 스며든다는 설정으로 진행된다. 자사 주요 게임 내 인기 맵, 캐릭터, 아이템 등이 등장해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바람의나라'에서는 내달 10일까지 '바람의 멀티월드' 이벤트를 통해 넥슨 게임 4종을 재해석한 미니게임도 선보인다. 각 게임의 대표 NPC(논플레이어캐릭터)를 통해 '서든어택'(몬스터 대공습), '크레이지 아케이드'(몬스터 대작전), '메이플스토리'(인내의 숲), '데이브 더 다이버'(Serve, Serving!)를 즐길 수 있다.
플레이 보상으로 받은 'N코인'은 'V4'의 거래소 NPC '누야모'를 통해 '바람의나라' 아이템과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테일즈위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등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넥슨 창립 30주년 릴레이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해 특정 미션 진행 시 '칭호패-NEXON'과 풍성한 게임 아이템이 담긴 선물 상자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바람의나라: 연'에서는 내달 11일까지 '의문의 아이와 30년간의 기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의문의아이' NPC를 도와 임무를 수행해나가는 방식으로, '바람의나라: 연' 특유의 도트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배찌' '나오' '데이브' '단진' 등 다양한 넥슨 게임의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임무 완료 시에는 '30주년 기념 넥슨 모자' '바람망토' '넥슨 서른돌 주화' 등 30주년 기념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도토리 터트리기' 긴급미션 이벤트 내 등장하는 '거대 도토리' 몬스터 처치 시 '넥슨 서른돌 주화' '오색 요력구슬' 등을 얻을 수 있다. 획득한 '넥슨 서른돌 주화'는 '서른돌 주화 상점'에서 '의문의 아이 환수소환석', '강화안정제' 등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한편 넥슨 창립 30주년 기념 영상 및 '릴레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30주년 메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한 기자 win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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