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김상민 이롬 부회장 블록체인 석좌교수 위촉

소성렬 2024. 3. 14.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외국어대학교는 김상민(51) 전 국회의원이자 이롬 부회장을 블록체인 석좌교수로 위촉했다.

헬스케어 바이오 분야에서 뛰어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상민 부회장은 현재 부산광역시 블록체인 정책분야 고문과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 블록체인 분야 정책고문 등 활동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첫 삽 주역

부산외국어대학교는 김상민(51) 전 국회의원이자 이롬 부회장을 블록체인 석좌교수로 위촉했다. 헬스케어 바이오 분야에서 뛰어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상민 부회장은 현재 부산광역시 블록체인 정책분야 고문과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부산외대 석좌교수로 임용된 김 부회장은 3월부터 △블록체인 기술 관련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자문 △최신 블록체인 기술 트렌드 반영 및 실무 중심 교육과정 개발 △산학 협력 사업 발굴 및 추진 지원 △기업의 실무 경험 및 노하우 교육과정 접목 등 블록체인 전문가로서 4차 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한편, 김 부회장은 지난 2012년 19대 국회에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정계에 입문했다. 의정 활동 기간에 김 부회장은 핀테크를 비롯한 금융 관련 정책·법안 마련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 받아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김 부회장은 아주대 글로벌임상제약대학원 글로벌제약임상약학과 석사과정을 마치고 약학박사를 수료했다.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