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청소광’ 인기, 조조형제에 브라이언 화 터지며 빵빵 터져”(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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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청소광 브라이언'의 성공에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가 기여했다고 주장했다.
쌍둥이는 "아니다"라고 겸손하게 부정했지만, 김신영은 "'청소광'에서 쭉쭉 올라오다가 조조 형제 나오며 브라이언 씨가 화가 터졌지 않냐. '버릇이 없는 친구다. 버릇이 없다'고 하면서 유행어가 터지며 빵빵 터진 거다"라며 "저도 '청소광' 보고 있다"고 애청자임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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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청소광 브라이언'의 성공에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가 기여했다고 주장했다.
3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는 새로운 웹예능을 론칭했다며, '청소광 브라이언'과 같은 채널이지만 제작진은 다르다고 밝혔다. 생각보다 반응이 뜨겁지 않지만 "'청소광'으로 일어선 브라이언 형처럼 일어서고 싶다"고.
이에 김신영은 "집 청소했던 브라이언 씨. 조조형제 덕분에 조금 더 올라왔다"며 브라이언의 성공에 쌍둥이 형제가 어느 정도 일조했다고 강조했다.
쌍둥이는 "아니다"라고 겸손하게 부정했지만, 김신영은 "'청소광'에서 쭉쭉 올라오다가 조조 형제 나오며 브라이언 씨가 화가 터졌지 않냐. '버릇이 없는 친구다. 버릇이 없다'고 하면서 유행어가 터지며 빵빵 터진 거다"라며 "저도 '청소광' 보고 있다"고 애청자임을 고백했다.
김신영은 '청소광 브라이언'을 즐겨보는 이유가 "저도 사실 청소광이기 때문"이라며 "친구들 초대를 안 한다. 그리고 문 밖에 이미 소독 스프레이가 있다. 카메라로 보고 '손 닦아, 다시해. 양말 새 거인지 보여줘'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조준호가 "청소광 유형이 다양하더라. 브라이언 형은 청소를 좋아해 초대해서 청소하는 걸 즐긴단다"고 하자 김신영은 "저는 그 자리 그대로. 또 '집 어디야'라고 하면 '양강도야' 한다. 오지 말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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