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북미 최대 전기차 엑스포에 ‘아이온’ 출품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3. 1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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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미국 올랜도에서 오는 16일(현지시간) 개최되는 북미 최대 규모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처음 개최된 일렉트리파이 엑스포는 북미 지역을 대표하는 전기차 박람회다.
한국타이어가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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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미국 올랜도에서 오는 16일(현지시간) 개최되는 북미 최대 규모 전기차 박람회 ‘일렉트리파이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처음 개최된 일렉트리파이 엑스포는 북미 지역을 대표하는 전기차 박람회다.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를 비롯한 업계 주요 기업들이 참가해 전기차 관련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행사다.
한국타이어는 올랜도를 시작으로 롱비치, 샌프란시스코, 뉴욕, 오스틴 등 미국 내 8개 지역 모든 행사에서 체험공간인 ‘데모 디스트릭트’를 후원하고, 롱비치 등 주요 4개 지역 행사에서는 전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타이어가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아이온’이다.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의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등이다.
이번 전시회를 기회로 한국타이어는 미국 소비자들에게 혁신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킨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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