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 연주회…워너클래식 데뷔음반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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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워너클래식 데뷔 음반 '음악에게'(An die Musik) 발매를 기념하는 리사이틀을 연다.
클래식음악 기획사 SH아트앤클래식에 따르면 한수진은 오는 4월1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를 갖고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비발디의 '사계' 등을 들려준다.
두살 무렵부터 영국에서 자란 한수진은 15세 때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콩쿠르에 최연소로 출전, 한국인 최초로 2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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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워너클래식 데뷔 음반 '음악에게'(An die Musik) 발매를 기념하는 리사이틀을 연다.
클래식음악 기획사 SH아트앤클래식에 따르면 한수진은 오는 4월1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공연를 갖고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비발디의 '사계' 등을 들려준다.
오케스트라 디 오리지널(OTO), 피아니스트 신재민이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두살 무렵부터 영국에서 자란 한수진은 15세 때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콩쿠르에 최연소로 출전, 한국인 최초로 2위에 입상했다. 지난해 대한민국예술원 젊은예술가상을 수상했다. 1666년산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우로 연주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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