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한동훈 직격 “쿠데타 관리 머슴”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방송일 : 2024년 3월 14일 (목요일)
■ 진행 : 이용환 앵커
■ 출연 : 강성필 민주당 국민소통위 부위원장, 송영훈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 여선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최수영 정치평론가
[이용환 앵커]
이런 상황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관련해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갑 후보 오늘 오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겨냥해서 한 비대위원장은 머슴입니다, 머슴. 이렇게 주장을 했습니다. 용산 아바타. 관리실장. 이런 단어가 등장합니다. 들어보시죠. 추미애 후보의 오늘 주장의 요지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활용도가 쿠데타를 관리하기 위한 머슴이다, 이것입니다. 한동훈의 쓰임새는 추미애 내가 보기에 쿠데타를 관리하기 위한 머슴입니다. 검찰 쿠데타 관리실장, 용산 아바타. 정치를 특종 이벤트처럼 즐기고 조롱하고 있어요. 여선웅 행정관께서는 추미애 후보의 저 발언에 대해서 무슨 말씀을 주고 싶으실까요?
[여선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추미애 전 대표가 이제 하남갑에 공천을 받고 아마 첫 인터뷰인 것 같습니다, 공식적으로. 그래서 아마 방송에 나와서 질문과 대답을 하면서 어쨌든 국민의힘의 최전방 공격수를 굉장히 강한 단어를 쓰면서 쉽게 말하면 공격을 하고 있다. 이렇게 평가를 하면 될 것 같고요. 최근에 이제 여기서 추미애 후보의 이야기 중에 저도 약간 공감하는 부분이 앞부분 말고 정치를 약간 이벤트처럼 즐기고 있다. 최근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아까도 구포시장 이야기 나왔지만 굉장히 전통시장을 무조건 방문하고 있거든요. 전통시장을 왜 방문할까. 전통시장 가면 어쨌든 사람들도 되게 많고 정치인들 이제 떡볶이나 아니면 먹는 것들을 계속 이벤트를 연출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을 보면서 아마 비판을 하신 것 같다,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
*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지현 인턴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