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X조준현 “머리 큰 조세호, 유도했으면 대성할 체형‥역시 창녕 조씨”(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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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선수 출신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가 조세호의 체형을 유도인으로서 극찬했다.
3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대신 김신영은 자신이 잘 아는 "조세호는 어떠냐"고 물었다.
다만 김신영은 치명적 약점이 있다며 조세호가 "평화주의고 착하고 물주먹"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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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도선수 출신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가 조세호의 체형을 유도인으로서 극찬했다.
3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예능인 중 '이분 유도하면 잘할 것 같다'는 사람 있냐. 광배가 있거나 팔 길거나 상체 단단한 사람을 보면 욕심이 나지 않냐"고 형제에게 물었다.
이에 조준호는 "예전에는 그런 친구를 스카우트 하고 싶었는데 요즘 유도 트렌드가 바뀌어서 개그맨 김승진 씨가 욕심나더라. 힘이 있는데 팔에는 유연함이 있다"고 밝혔다.
김승진이 누군지 잘 몰랐던 김신영은 심지어 '웃찾사' 직계 후배라는 말에 "모른다. 가끔 상암동에 가면 '선배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데 '예, 예'하고 만다. 시대가 많이 변했다"며 난감해했다.
대신 김신영은 자신이 잘 아는 "조세호는 어떠냐"고 물었다. 조세호 역시 형제들처럼 창녕 조씨라는 것. 김준현과 김준호는 "유도했으면 대성했을 체형이다. 짧고 거기서 하나 더 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 보면 머리가 작은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 머리가 커야 한다"며 "(조세호에게) 집안 사람 느낌이 확 온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만 김신영은 치명적 약점이 있다며 조세호가 "평화주의고 착하고 물주먹"이라고 밝혔다. 김신영은 평화주의인데 물주먹인지 어떻게 알았냐는 질문에 "보리보리쌀을 해도 타격이 없다. 주먹이 통통하다고 해야 하냐"라고 설명해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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