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안전이 우선이다'

박정호 기자 2024. 3. 1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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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발전소 지역 탈핵 단체와 탈핵시민행동 활동가 등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소월로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노후 핵 발전소 수명연장 심사 중단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노후 핵 발전소 수명연장은 핵 발전소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대안 없는 핵폐기물을 계속 배출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전환의 발목을 잡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수명연장 심사 중단과 원자력안전 규제 강화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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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핵발전소 지역 탈핵 단체와 탈핵시민행동 활동가 등이 14일 오후 서울 중구 소월로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노후 핵 발전소 수명연장 심사 중단 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노후 핵 발전소 수명연장은 핵 발전소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대안 없는 핵폐기물을 계속 배출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전환의 발목을 잡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수명연장 심사 중단과 원자력안전 규제 강화 등을 요구했다. 2024.3.14/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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