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재력 깜짝, 주차장에 수천만원대 오토바이만 3대

오정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이 보유 중인 오토바이를 자랑했다.

오정연은 3월 1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내새꾸들 겨울잠서 깨어났당 올해도 안전하게 즐겁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주차장에 나란히 주차된 오정연 소유 오토바이들이 담겨 있다.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유명 브랜드 오토바이들의 영롱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청순한 외모로 즐기는 남다른 취미생활이 감탄을 유발한다.

한편 오정연은 전현무, 최송현 등과 함께 2006년 KBS에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5년 퇴사했다.

오정연은 지난 2월 27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VS'에서 부동산으로 수십억을 벌었다며 현재 40억 원 정도인 성수동 초고가 아파트에 계약금 1억 4천만 원을 내고 입주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해당 집을 전세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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