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백두산 인증’ 논의…이름은 ‘창바이산’?
KBS 2024. 3. 14. 12:45
유네스코가 백두산을 중국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하는 안건을 논의합니다.
오늘 정부 관계자 설명과 유네스코 자료를 종합하면 27일까지 진행되는 제219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18개의 신규 세계지질공원을 인증하는데 후보지에 중국이 창바이산으로 신청한 백두산이 포함돼있습니다.
현재 백두산은 4분의 1이 북한, 4분의 3이 중국 땅에 해당합니다.
다만 천지는 약 55%가 북한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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