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농협, 스마트 농업 자율 농업기술 시연회 열려

박철현 기자 2024. 3. 14. 12: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읍농협이 주최하고 (유)정읍드론항공교육원과 ㈜천풍이 주관한 행사로 청년농업인 150여명이 참석해 자율주행 농업기술의 현주소를 듣고 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신식 자율주행 트랙터와 이앙기, 드론 등의 작동과 원리를 직접 볼 수 있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남영 조합장은 "자율주행 농업기술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할 핵심기술이 될 것"이라며 "정읍농협은 새로운 농업기술과 농업인을 이어주는 교두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 자재센터에서 최근 스마트 자율주행 농업기술 시연회가 성황리 열렸다(사진).

정읍농협이 주최하고 (유)정읍드론항공교육원과 ㈜천풍이 주관한 행사로 청년농업인 150여명이 참석해 자율주행 농업기술의 현주소를 듣고 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신식 자율주행 트랙터와 이앙기, 드론 등의 작동과 원리를 직접 볼 수 있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남영 조합장은 “자율주행 농업기술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부족 문제를 해결할 핵심기술이 될 것”이라며 “정읍농협은 새로운 농업기술과 농업인을 이어주는 교두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9월 개점한 정읍농협 자재센터는 혁신적인 모델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2023년도 농협 자재사업 연도대상을 수상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