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글로벌 파트너쉽 강화 행보

김인경 2024. 3. 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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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보 한국거래소 신임 이사장이 미국을 방문해 현지 거래소와 투자기관 등을 방문하며 협력 강화와 투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정 이사장은 린 마틴 사장, 존 터틀 부이사장 등 뉴욕증권거래소(NYSE) 경영진과 최근 한국의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등 양국 자본시장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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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인경 기자]정은보 한국거래소 신임 이사장이 미국을 방문해 현지 거래소와 투자기관 등을 방문하며 협력 강화와 투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정 이사장은 린 마틴 사장, 존 터틀 부이사장 등 뉴욕증권거래소(NYSE) 경영진과 최근 한국의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 등 양국 자본시장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12~13일에는 미국 보카라톤에서 개최된 FIA 국제 파생상품 컨퍼런스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쉽 강화 및 투자자 유치 등을 위해 주요 거래소, 투자기관 및 지수산출기관 등 고위급 경영진과 릴레이 면담을 진행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왼쪽)이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방문해 존 터틀 NYSE 부이사장과 양국 자본시장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한국거래소 제공]

김인경 (5to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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