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문희, '두시의 데이트' 나들이…DJ 재재와 핑퐁 케미 예고

강민경 2024. 3. 1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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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문희가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14일 AIMC에 따르면 문희가 이날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 게스트로 출격한다.

또한 라디오 너머로 전해져 오는 문희의 목소리는 듣는 이들의 두 귀를, 팔색조 같은 매력은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두시의 데이트'를 풍성하게 채울 문희는 설렘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마음으로 두식이들(두시의 데이트 청취자 애칭)과의 첫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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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문희 /사진제공=AIMC



신예 문희가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14일 AIMC에 따르면 문희가 이날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 게스트로 출격한다. 활기가 넘쳐흐르는 오후로 만들어줄 문희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문희는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 이어 '썸에서 이별까지, 썸별톡' 코너에도 참여해 청취자들의 사연도 함께 들려준다. DJ 재재, 또 다른 게스트 최낙타와 통통 튀는 핑퐁 케미스트리를 이루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라디오 너머로 전해져 오는 문희의 목소리는 듣는 이들의 두 귀를, 팔색조 같은 매력은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두시의 데이트'를 풍성하게 채울 문희는 설렘과 긴장감이 공존하는 마음으로 두식이들(두시의 데이트 청취자 애칭)과의 첫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문희는 지난해 공개된 티빙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 사격 에이스 이나라 역으로 변신, 걸크러쉬의 정석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문희는 오는 5월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문희의 힘찬 행보에 포문을 열 '크래시'는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교통 범죄 수사팀이 펼치는 좌충우돌 도로 위 범죄 추적기. 극 중 문희는 다양한 무예로 다져진 엄청난 내공의 무술 실력을 갖춘 교통 범죄 수사팀의 막내 어현경 역을 맡는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요 전개의 한 축을 이끌어갈 문희의 모습에 주목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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