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3년 연속 ‘예비 수소 전문기업 지원 사업’ 선정

2024. 3. 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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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예비 수소 전문기업 지원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국비 4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수소 전문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수소 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앞서 이 사업을 활용해 잠재력 있는 수소 기업을 발굴·지원한 결과, 3개 기업이 전환 대상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도는 올해 추가로 2개 기업을 포함해 총 12개 기업을 지원, 수소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고도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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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청 전경. 사진제공ㅣ충북도청
충청북도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예비 수소 전문기업 지원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국비 4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수소 전문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수소 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앞서 이 사업을 활용해 잠재력 있는 수소 기업을 발굴·지원한 결과, 3개 기업이 전환 대상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도는 올해 추가로 2개 기업을 포함해 총 12개 기업을 지원, 수소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고도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기업 모집은 4월부터 시작되며, 선정 절차는 선정평가위원회의 사전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선정된 기업은 2024년 12월까지 최대 6천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시제품 제작 지원, 인증 취득, 판로 개척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도 관계자는 “지속해서 잠재력이 있는 기업들을 발굴 및 지원하여 수소제품의 국산화에 기여하고 세계적으로 에너지가 탈탄소 중심으로 변하는 흐름 속에서 충북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수소 산업을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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