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16∼20일 총선 개표참관인 공개 모집

차지연 2024. 3. 14.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0 총선 개표 참관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개표 참관인은 전국 254개 개표소에서 개표 상황을 순회·감시·촬영하고 위법 상황을 발견하면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

선거권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개표 참관인이 되고 싶은 사람은 16∼20일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주소지 관할 구·시·군 선관위에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선관위 외벽에 게시된 4.10 총선 홍보 현수막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30일 앞둔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관위 외벽에 대형 홍보 현수막이 게시돼 있다. 2024.3.11 [공동취재]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0 총선 개표 참관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개표 참관인은 전국 254개 개표소에서 개표 상황을 순회·감시·촬영하고 위법 상황을 발견하면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

선거권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미성년자, 공무원 등은 신청이 제한된다.

개표 참관인이 되고 싶은 사람은 16∼20일 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주소지 관할 구·시·군 선관위에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charg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