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2024년 여성친화마을 조성 사업’ 신청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은 '2024년 여성친화마을 조성 사업'에 참여할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
이 사업은 여성 친화적 마을을 조성해 군의 양성평등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대상은 10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 마을 단위 공동체(단체)로, 이 중 여성이 50% 이상이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용암마을, 강평리 마을, 감물면 마을기획단, 귀만리 부녀회 등 4곳의 성평등 마을이 확정됐다. 사업 대상은 10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 마을 단위 공동체(단체)로, 이 중 여성이 50% 이상이어야 한다.
심사를 통해 2개 마을을 선정해 각각 최대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마을은 군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을 통해 괴산군 가족행복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 장병란 가족행복과장은 “여성친화마을 참여를 통해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와 살기좋은 마을 조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여성친화도시 사업에 관심 있는 마을 지도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동주, 비키니 입고 뽐낸 S라인…‘황금 골반’ 눈길[DA★]
- ‘김옥빈 동생’ 채서진, 4월 결혼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전문]
- 차량과 함께 사라진 딸은 어디로?…400명 경찰 동원 (용감한 형사들3)
- 50대 최정원, 매우 화난 등근육…子와 함께 한 보디프로필 공개 (퍼펙트 라이프)
- 불난 집에서 부모 구하고 중태…‘UFC 전설’ 딸 “父는 영웅”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