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인요한 “4월 총선,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선거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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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공천을 신청한 배경으로 4월 총선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선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인 전 위원장은 오늘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국민의미래 면접을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4월 선거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선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냥 멀리서 지켜볼 수만 없어서 거기에 몸을 던져서 저도 참여하고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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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국민의힘 비례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공천을 신청한 배경으로 4월 총선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선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인 전 위원장은 오늘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국민의미래 면접을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4월 선거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선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냥 멀리서 지켜볼 수만 없어서 거기에 몸을 던져서 저도 참여하고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 전 위원장은 “‘두 번째는 혁신위원장으로서 시작한 일들인 변화, 통합, 희생이 완성되는 것 역시 (국회에) 들어와서 지켜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 저의 관심사는 면접 때도 말씀드렸는데 외교와 통일인데, 외교는 이제 한국이 10대 강국”이라면서 “이제 우리 이익을 철저하게 찾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통일은 제가 인도적인 지원을 북쪽에 많이 하는데, 북쪽과의 관계 개선을 제가 좀 가능하다면 나서서 돕는 일의 밑거름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 전 위원장은 아울러 “민주당도 같이 일을 할 텐데 우리가 좀 넓게 포용을 하는 그런 정치를 하고 싶다”면서 “앞으로 정쟁의 정치와 독선의 정치는 그만하고, 서로 생각은 달라도 사람을 미워하지 말자는 게 제 주장이고 그렇게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인 전 위원장은 비례대표 신청으로 혁신위의 중진 희생 요구 명분이 약해졌다, 선거대책위원장 제안을 받은 게 맞는지, 도태우 후보의 5.18 발언에 대한 생각 등에 대한 질문문에 대해서는 “심사가 끝난 다음에 답하겠다”며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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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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