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PA, 항만·수역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항만 이용자 및 작업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항만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특별점검과 함께 율촌2산단 전면항로, 컨테이너부두 전면항로 등 수역시설 현황 조사도 실시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권동진 부사장(개발사업부사장)은 "항만 및 수역시설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안전관리에 책무를 다해야 한다"며 "선도적인 점검을 통해 보다 안전한 여수·광양항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항만 이용자 및 작업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항만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사는 특별점검과 함께 율촌2산단 전면항로, 컨테이너부두 전면항로 등 수역시설 현황 조사도 실시했다.
공사는 현황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항로 안전성 등을 검토해 최적의 항로계획을 수립, 항만기본계획 변경을 요청할 방침이다.
여수광양항만공사 권동진 부사장(개발사업부사장)은 "항만 및 수역시설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안전관리에 책무를 다해야 한다"며 "선도적인 점검을 통해 보다 안전한 여수·광양항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미애 "한동훈, 정치인 아냐…쿠데타 관리 위한 머슴"
- '영상 유포' 부인하던 황의조 형수…1심, 징역 3년
- 아파트 9층서 강아지 2마리 던져 즉사…"애견 미용사가 던졌다"
- [인터뷰] "알리·테무, 639원짜리 사도 '무료배송'…왜?"
- 백두산,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된다
- '檢 위법 수집 증거' 쟁점 떠오른 송영길 재판…法 "계속 살펴보겠다"
- '의대생 대화 제안' 무산…'집단 유급' 우려 높아져
- '황의조 사생활 폭로·협박' 형수, 1심 선고 하루 전 기습공탁
- 중소기업계 비례의원들, 지역구 공천서 '추풍낙엽' 탈락
- "어린 아이의 동심 지켜주고파"…선물과 편지 보낸 '산타 집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