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충북도의원 “괴산댐, 다목적댐으로 전환해야”

이유진 2024. 3. 14. 11: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이태훈 의원은 어제 열린 도의회 5분 발언에서 괴산댐을 다목적댐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내 댐 가운데, 괴산댐만 유일하게 두 번이나 물이 넘쳤다면서, 홍수 예방과 가뭄 조절 기능 등을 갖춘 다목적댐으로 바꿔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관계 기관에 다가오는 여름철, 월류 위험을 줄일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