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판매량 급증, 작가 별세 후 역주행
김혜진 2024. 3. 14. 11:42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14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매대에 '드래곤볼'과 '닥터 슬럼프' 만화책이 진열돼 있다. 13일 서울미디어코믹스는 '드래곤볼' 시리즈의 11∼13일 출고 부수가 전주 대비 1천277% 증가했다고 밝혔다. 판매량 급증은 지난 8일 토리야마 작가가 급성 경막하 출혈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2024.03.14. ji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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