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2' 강숙경 작가 "모시고 싶던 선수들, 거의 다 모셨다"

김진석 기자 2024. 3. 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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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100 2' 강숙경 작가가 출연자들의 면면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14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앰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100 시즌2 -언더그라운드'(이하 '피지컬:100 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피지컬: 100 2'는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피지컬: 100 2'는 오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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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피지컬:100 2' 강숙경 작가가 출연자들의 면면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14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앰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100 시즌2 -언더그라운드'(이하 '피지컬:100 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장호기 PD와 이종일 PD, 강숙경 작가가 참석해 이야기를 전했으며, 아나운서 배성재가 제작발표회의 진행을 맡았다.

'피지컬: 100 2'는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이날 강숙경 작가는 시즌 2에 대한 부담감을 전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흥행하는 바람에 2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 참가자 자체를 다양한 피지컬을 모시고 싶었다.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모시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대표 선수들은 자기 피지컬이 입증되어 계신 분 들이다"라며 "저희가 또 다른 국제 스포츠의 장을 만들 테니 모시고 싶었다. 결국, 모시고 싶던 선수들을 거의 다 모셨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 작가는 "왜 그렇게 다양한 피지컬을 모으게 됐는지 알 거다. 40키로부터 200키로까지 있다"라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피지컬: 100 2'는 오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

피지컬10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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