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낮 최고 15~18도 '맑음'···동해안 바람 불고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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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맑은 가운데 바람 불고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수요일보다 2~3도 높은 15~18도의 분포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지겠습니다.
금요일도 맑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3도 등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0도 등 16~21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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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목요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맑은 가운데 바람 불고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수요일보다 2~3도 높은 15~18도의 분포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지겠습니다.
경북 포항과 영덕, 울진 평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동해안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질 전망이고, 그 밖의 내륙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 예보됐습니다.
금요일도 맑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3도 등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 기온은 대구 20도 등 16~21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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