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단 폭력 아이티, 길거리 시신 수습도 못해...미, 대사관에 군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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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의 무장 폭력으로 무법천지가 된 아이티의 치안 상황이 계속 악화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처럼 치안 상황이 악화하자 포르토프랭스에 있는 대사관 보호를 위해 해병대 대테러팀을 추가로 파견했습니다.
현재 아이티에서는 사퇴 압박을 받은 총리가 사퇴했는데도 갱단연합체가 폭력을 멈추지 않고 이른바 '아이티 해방 투쟁'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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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의 무장 폭력으로 무법천지가 된 아이티의 치안 상황이 계속 악화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13일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갱단은 이달 감옥 2곳을 습격해 수천 명의 죄수들을 탈옥시켰고 국제공항과 주요 항구, 경찰서 12곳 이상을 습격했습니다.
또 총격전과 방화가 이어져 피해자가 속출하면서 수도 포르토프랭스 시내에는 시체가 쌓여 있지만 이를 수습할 공무원들도 없는 상태입니다.
미국은 이처럼 치안 상황이 악화하자 포르토프랭스에 있는 대사관 보호를 위해 해병대 대테러팀을 추가로 파견했습니다.
현재 아이티에서는 사퇴 압박을 받은 총리가 사퇴했는데도 갱단연합체가 폭력을 멈추지 않고 이른바 '아이티 해방 투쟁'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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