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트럭, 이스라엘 통행로로 가자 북부 첫 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구호품을 전달하기 위한 육로 통로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현지 시간 13일 "가자지구에 인도적 구호품이 쏟아지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 로이터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로 들어가는 구호품 물량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구호품을 전달하기 위한 육로 통로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현지 시간 13일 "가자지구에 인도적 구호품이 쏟아지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가리 대변인은 가자지구에 진입할 수 있는 다양한 길을 만들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고 있는 데 가자지구 안에서는 분배가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 로이터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로 들어가는 구호품 물량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하루 전인 12일에는 유엔 세계식량계획이 가자지구 북부의 최대 도시 가자시티에 약 3주 만에 처음으로 구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이 육로 지원을 확대하려는 것은 현지 주민들이 봉쇄와 폭격 등으로 기아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미국, 유엔 등 국제사회의 압박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만정] 급상승 조국혁신당…1020 지지율은 왜?
- 조수연 "일제강점기 더 좋았을지도"...국민의힘 계속되는 망언 논란 [Y녹취록]
- "제자 보호한다며 사직 결정한 교수님들, 환자 보호할 마음은 없으신지요" [Y녹취록]
- "현주엽, 먹방 찍느라 감독직 소홀" 휘문고 탄원서 제출
- "꿈 이루러 간 파리에서"...한인 청년, 무차별 폭행당해 중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