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폭원단으로 촉감 진화 호텔형침구[세사리빙 ‘솔티·레이어드’]

웰크론이 알러지케어 침구 ‘세사리빙’ 브랜드로 호텔형 침구 ‘솔티’(사진)와 ‘레이어드’ 2종을 새로 선보였다. 신제품 2종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호텔베딩 트렌드에 맞춘 게 특징. 솔리드 계열의 프리미엄급 호텔침구 제품군을 확대하고 연폭선이 없는 광폭원단을 사용해 촉감을 한층 높였다.

웰크론이 자체 개발한 고밀도 원단 ‘웰로쉬’를 사용해 알러지케어는 물론 부드러운 촉감까지 더해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해준다.

웰로쉬는 머리카락 100분의 1의 극세사로 제작된 고밀도 원단. 공극(실과 실 사이의 간격)이 10㎛ 이하로 제작돼 집먼지진드기의 서식과 이동을 차단하고, 먼지 발생도 최소화한 고기능성 소재다. 익스클루시브, 모던, 엘레강스 등 전 제품군에 웰로쉬 소재가 사용돼 알러지케어에 도움을 준다고 세사리빙 측은 설명했다.

‘솔티’는 솔리드 느낌의 고운 텍스처에 핀스트라이프를 배치한 기본적이고 젊은 감성의 제품이다. 따뜻함을 머금은 회색으로, 양면 리버서블 사용이 가능하도록 콘솔지퍼로 제작됐다.

‘레이어드’는 자연스런 질감의 솔리드성 제품으로 연폭선 없이 깔끔한 광폭원단을 사용했다. 이 역시 양면 리버서블로 사용이 가능하다. 깊은 묵직함이 느껴지는 차콜 컬러로 그윽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세사리빙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신제품 전 품목을 3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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