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뱅크 “작년 타이어 응급실 2.4만명 이용…올해 34개 매장 확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타이어뱅크는 작년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를 이용한 차량이 2만4000여대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매장 1곳당 2200여대, 하루 평균 6대가 타이어 관련 야간 서비스를 이용한 수치다.
타이어뱅크는 낮에 매장을 방문할 수 없는 직장인들이나 야간에 갑작스런 타이어 문제로 방문하는 경우를 감안했을 때 올해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 이용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이어뱅크는 작년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를 이용한 차량이 2만4000여대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매장 1곳당 2200여대, 하루 평균 6대가 타이어 관련 야간 서비스를 이용한 수치다.
특히 포트홀이 많이 발생한 올 1~2월에는 타이어 응급실 매장 이용객 수가 약 5000여건에 달했다. 포트홀은 매년 겨울에서 봄이 오는 시기와 장마가 지나간 후 도로 곳곳에는 생겨나며, 타이어 파손으로 이어질 수 있다.
타이어뱅크는 전국 480여곳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 중 권역별 7개 매장을 선별해 24시간 타이어 응급실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작년에는 11개 매장에서 운영됐으며 올해는 전국 34개 매장으로 확대된다.
타이어뱅크는 낮에 매장을 방문할 수 없는 직장인들이나 야간에 갑작스런 타이어 문제로 방문하는 경우를 감안했을 때 올해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 이용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야간시간 타이어 응급실 이용고객의 만족도가 높다"며 "고객이 원할 때 24시간 언제라도 타이어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수영 못하는 15세 소녀 바다 끌고가 휴가객들 앞서 `성폭행`
- 70년간 `철제 산소통` 살면서 변호사 된 `소아마비 폴`, 잠들다
- "노예로 팔지 마세요"…네팔 소녀들 보호에 평생 바친 美대모 별세
- 암투병 남편 지키는 `새벽배송` 러시아 새댁…"금전보다 따뜻한 응원 감사"
- "男 배우와 성관계 강요당했다" 실명 폭로한 샤론스톤에 `발칵`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