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 아이돌 저작권 등록 곡 수 4위 “父 관리해 얼마 버는지 몰라” (칭찬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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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저작권 수익을 언급했다.
영케이는 작사·작곡에 활발히 참여하며 아이돌 저작권 등록 곡 수 4위(2024년 1월 기준 176곡)라고.
영케이는 수입 관리에 대해 "저작권료가 얼마 들어오는지 잘 모른다. 아버지께서 관리를 해주신다. 데뷔할 때 아버지가 '너 용돈 받을래? 네가 돈 관리 할래?'라고 물어보셔서 잘 부탁드린다고 했다. 활동에 집중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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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저작권 수익을 언급했다.
3월 13일 '육사오'에는 'MC 자리 위협하는 예능 대세 영케이 폼 미쳤다 ㅣ 칭찬지옥 EP. 05'
이날 박미선은 데이식스뿐 아니라 작곡가로 활동 중인 영케이에게 영감을 어디서 받는지 물었다. 영케이는 "데뷔 초반에는 여러 경험을 통해 영감을 받는다고 했는데 지금은 어디서든 받아야 한다. 최대한 다양한 스타일을 쓰려고 하는 편이다"고 밝혔다.
영케이는 작사·작곡에 활발히 참여하며 아이돌 저작권 등록 곡 수 4위(2024년 1월 기준 176곡)라고. 김호영은 "가늠이 안 되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한 달 저작권 수익이 우리 '칭찬지옥' 전체 제작비와 비슷하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박미선은 "우리 제작비가 한 편당 5000~6000만 원 든다"며 짓궂은 농담을 던졌고, 영케이는 "제가 그렇게 잘 나가냐"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박미선은 "우리도 그렇게 써봤으면 좋겠다. 제작비 없어도 좋아서 나온다. 영탁을 보러"라며 영케이의 이름을 영탁과 헷갈려 웃음을 자아냈다.
영케이는 수입 관리에 대해 "저작권료가 얼마 들어오는지 잘 모른다. 아버지께서 관리를 해주신다. 데뷔할 때 아버지가 '너 용돈 받을래? 네가 돈 관리 할래?'라고 물어보셔서 잘 부탁드린다고 했다. 활동에 집중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아쉬움은 없을까. 영케이는 "아버지가 지금은 캐나다에 계신데 그전에는 증권가의 중심 여의도에서 근무하셨다"며 "용돈을 받을 때 아버지가 얼마 벌었는지 얘기를 안 해주시고 '조금 더 열심히 해라'고 말씀하신다. 그래도 작년에는 많이 발전했다고 칭찬해주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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