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챔스리그 ‘8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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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이 확정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이상 스페인) 등 3팀의 8강행으로 프리메라리가는 최다 8강 진출 리그로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맨체스터시티와 아스널, 독일 분데스리가에선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 프랑스 리그1에선 파리 생제르맹이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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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분데스리가 각 2개팀
리그1 1개팀·세리에A 전멸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이 확정됐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강세 속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의 몰락이 눈길을 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는 14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시비타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인터 밀란(이탈리아)과의 8강 2차전에서 정규시간 동안 2-1로 앞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달 21일 1차전에서 0-1로 졌기에 1·2차전 합계 2-2로 연장전에 돌입, 승부차기에서 3-2로 이겼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는 같은 날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을 2-0으로 눌렀다. 도르트문트는 1차전에서 1-1로 비겼으나 1·2차전 합계에서 3-1로 승리, 2020∼2021시즌 이후 3년 만에 8강 고지를 밟았다.
이로써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이 모두 결정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이상 스페인) 등 3팀의 8강행으로 프리메라리가는 최다 8강 진출 리그로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맨체스터시티와 아스널, 독일 분데스리가에선 바이에른 뮌헨과 도르트문트, 프랑스 리그1에선 파리 생제르맹이 8강에 올랐다. 지난 시즌 3개 팀(인터 밀란, AC 밀란, SSC 나폴리)을 8강에 보낸 이탈리아 세리에A는 올 시즌엔 모든 구단이 16강에서 탈락해 자존심을 구겼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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