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화이트데이 때 곰인형만 선물하는 남편? 싫다고 말해라”(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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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소신을 밝혔다.
이날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고민에 원칙과 소신으로 답했다.
박명수는 남편이 화이트데이에 곰 인형을 자꾸 사주는데 말릴까요? 말까요라고 고민하는 청취자에게 "이제 싫다고 말해라. 이게 낭비인 게 인형 뽑기할 때 집에 그 인형을 진열해 놓는 사람이 몇 명이 있나?"라며 "인형이 예쁘지도 않고 그걸 누구 주면 받아 가겠냐. 그건 낭비다. 차라리 먹을 거 주는 게 낫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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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소신을 밝혔다.
3월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1부 '명수 초이스' 코너에서 청취자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고민에 원칙과 소신으로 답했다.
박명수는 남편이 화이트데이에 곰 인형을 자꾸 사주는데 말릴까요? 말까요라고 고민하는 청취자에게 "이제 싫다고 말해라. 이게 낭비인 게 인형 뽑기할 때 집에 그 인형을 진열해 놓는 사람이 몇 명이 있나?"라며 "인형이 예쁘지도 않고 그걸 누구 주면 받아 가겠냐. 그건 낭비다. 차라리 먹을 거 주는 게 낫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박명수는 "곰 인형만 주는 것도 문제고 인형 안에 반지를 넣어주던지 인형만 주면 그게 뭐냐? 환경 낭비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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