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테크 전문기업 ㈜디오션, 교육용 키오스크 `2024 파파키오스크` 출시

휴먼테크기업 ㈜디오션이 2세대교육용 키오스크, '2024 파파키오스크'를 새롭게 선보인다.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키오스크 확산으로부터 정부는 디지털배움터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역량 강화 핵심 교육의 3가지인 PC, 모바일, 키오스크 중 비대면 서비스의 시대적 전환과 함께 인간 삶의 1차원적인 의식주와 직결되는 키오스크는 현재 디지털리터러시 부문 1순위의 교육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일회성 교육으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디지털 전문강사의 한시적 교육 이후 혼자 학습이 어렵기 때문에 디지털취약계층에게는 가장 넘기 힘든 관문으로 여겨진다.

㈜디오션은 디지털 교육 강사의 일회성 교육이라는 한계와 실제 현장의 사용성과는 동떨어진 교육용 기기들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2024년 프리미엄 교육용 키오스크를 출시했다.

파파키오스크는 전문 강사가 없이도 365일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자기주도형 키오스크로, 메뉴 선택부터 결제 및 영수증의 상세 내역까지 전 단계를 실제 상황과 똑같이 재현했다. 셀프 계산부터 은행, 패스트푸드점, 영화관, 대중교통 등 업계 최다 콘텐츠인 27종으로 구성했으며, 환경적 변화와 사용자 요구에 맞춰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또한 파파오키오스크는 최신형 정전식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더욱 선명한 화면을 제공하며, 카드 리더기와 모바일 결제 체험을 위한 NFC 기능까지도 현장의 단말기와 모두 동일하게 담아냈다는 점에서 디지털리터러시 교육 시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대기업과의 제휴로부터 초경량화에 성공하여 이동식 교육과 협소한 공간에서의 활용이 가능하며, 데스크형과 스탠드형으로 형태를 자유로이 변경할 수있도록 구현되었다.

㈜디오션 김상인 대표는 "디지털 격차 해소는 보호와 시혜적 차원이 아닌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라는 인식이 필요하다."며 "이론과 현장의 괴리를 해소한 실전형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정보화 취약계층에게 실효적 도움을 주는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파파키오스크는 실전 교육을 위한 보조 기자재를 평생 무상 제공하며, 관리자 이벤트 프로모션 기능을 통하여 사용자의 참여율과 학습 의욕을 극대화할 수 있다. 2024 파파키오스크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디오션에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