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새 단장…최대 연 4.5% 금리

(하나은행 제공)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하나은행은 K리그1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팬들을 위한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 상품을 새로 단장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전하나 축구사랑 적금은 적금 만기이자의 일부 또는 전부를 대전하나티즌에 후원할 수 있는 상품이다.

새롭게 바뀐 적금은 우대금리가 기존보다 0.5%포인트(p) 상향돼 최대 연 4.5%의 금리를 제공하며 월 3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적금 새 단장을 기념해 가입 손님을 대상의 추첨을 통해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 111만 하나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이벤트에 참여하는 손님을 위해 대전하나시티즌 유니폼, 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승리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ukge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