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시즌2’ PD “출연자 뒤통수치는 퀘스트 준비, 반전 묘미 있을 것”

이종일 PD

[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피지컬:100' 시즌2 이종일 PD가 상상을 초월하는 퀘스트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3월 14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이하 '피지컬:100 시즌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장호기 PD, 이종일 PD, 강숙경 작가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피지컬: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이다.

시즌2는 거대한 ‘지하광산’ 세계관에 걸맞게 스케일, 퀘스트도 한층 진화하고 강력해졌다.

이종일 PD는 "시즌2 참가자들은 시즌1을 보고 공부를 해온다.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게 반전을 줄 수 있는 퀘스트, 진행 방식에 신경을 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PD는 "참가자들 뒤통수를 치는, 반전이 있는 그런 걸 보는 재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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