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순천공장 노동자 정규직화 이행해야”
이성각 2024. 3. 14. 11:21
[KBS 광주]현대제철 순천공장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한 것과 관련해 지역 시민단체들은 정규직화를 위한 특별교섭을 사측에 촉구했습니다.
범시민대책위는 어제(13일) 현대제철 순천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법원 판결에 따라 현대제철이 비정규직 지회와 직접 대화에 나서는 특별교섭을 진행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삼성전자 “잃어버린 10년” 〈사이클에 갇혔다〉
- “불법 주정차 신고하라더니”…“폭증 민원 감당 안 돼” [잇슈 키워드]
- 파리 가는 길 ‘여기’ 조심…올림픽 앞두고 비상 [특파원 리포트]
- EU, 세계 첫 ‘AI법’ 가결…위반 시 매출 7%까지 과징금
- 사람들 서 있는데…지하철 빈자리는 내 짐 몫? [잇슈 키워드]
- “구일역에서 저를 살려주신 ‘노 부사관님’을 찾습니다” [잇슈 키워드]
- 전 재산 기부 ‘김밥 할머니’ 별세…마지막 월세 보증금까지 나눴다
- [단독] “러시아서 백 선교사 도움 받아…북, 탈주한 노동자 납치도”
- “1급 발암물질 묻은 고양이 배회 중”…일본 소도시 비상 [잇슈 SNS]
- 미 하원, ‘틱톡금지법’ 통과…초당적 표결에 중국 “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