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축구대회 '킥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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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축구대회가 시작됐다.
13~15일은 중등부, 18~21일은 초등부가 문수국제양궁장과 양정생활체육공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교육감기 축구대회는 지난해 5월 울산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남초부 우승을 비롯해 전국체육대회에서 남고부 준우승, 종목 종합우승과 같은 성적을 거두는 밑거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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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1개 팀, 중등 4개 팀 참가
제22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축구대회가 시작됐다.
13~15일은 중등부, 18~21일은 초등부가 문수국제양궁장과 양정생활체육공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대회는 초등 11개 팀, 중등 4개 팀이 참가해 승자진출전(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는 초등부 10경기, 중등부 3경기로 모두 13경기가 치러진다.
단일팀 형태의 학교 운동부뿐만 아니라 학생 공공스포츠클럽과 사설 클럽 등 다양한 형태의 학생 선수들이 참여한다.
교육감기 축구대회는 지난해 5월 울산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남초부 우승을 비롯해 전국체육대회에서 남고부 준우승, 종목 종합우승과 같은 성적을 거두는 밑거름이 됐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학생 선수의 꿈과 진로를 개척하는 장이자 축구 종목의 저변 확대, 신인 선수 발굴의 무대로 울산 학교 축구팀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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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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