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축구대회 '킥오프'

울산CBS 반웅규 기자 2024. 3. 14. 1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축구대회가 시작됐다.

13~15일은 중등부, 18~21일은 초등부가 문수국제양궁장과 양정생활체육공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교육감기 축구대회는 지난해 5월 울산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남초부 우승을 비롯해 전국체육대회에서 남고부 준우승, 종목 종합우승과 같은 성적을 거두는 밑거름이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년체전 울산 대표 선발전 겸해
초등 11개 팀, 중등 4개 팀 참가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3일부터 21일까지 문수국제양궁장과 양정생활체육공원에서 제22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축구대회를 연다. 울산교육청 제공


제22회 울산광역시교육감기 축구대회가 시작됐다.

13~15일은 중등부, 18~21일은 초등부가 문수국제양궁장과 양정생활체육공원에서 각각 진행된다.

대회는 초등 11개 팀, 중등 4개 팀이 참가해 승자진출전(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는 초등부 10경기, 중등부 3경기로 모두 13경기가 치러진다.

단일팀 형태의 학교 운동부뿐만 아니라 학생 공공스포츠클럽과 사설 클럽 등 다양한 형태의 학생 선수들이 참여한다.

교육감기 축구대회는 지난해 5월 울산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남초부 우승을 비롯해 전국체육대회에서 남고부 준우승, 종목 종합우승과 같은 성적을 거두는 밑거름이 됐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학생 선수의 꿈과 진로를 개척하는 장이자 축구 종목의 저변 확대, 신인 선수 발굴의 무대로 울산 학교 축구팀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