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기온 올라 포근…토요일 절정

KBS 지역국 2024. 3. 14. 11: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오늘부터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더 오르겠습니다.

어제 광주의 낮 기온 14도까지 올랐고요,

오늘 16도, 내일 18도, 토요일에는 19도까지 올라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아침 공기가 여전히 차갑습니다.

내륙 지역은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얼 수도 있으니까요,

농작물 피해 없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구름 많고, 안개가 다소 짙게 끼는 곳들 있겠고요,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광주 전남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으로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영광 14도, 나주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순천의 낮 기온 17도, 광양 18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13도, 해남과 영암 15도로 어제보다 1도~3도가량 높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4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당분간 기온은 점차 올라 포근하겠지만,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사이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