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당 앞 모인 틱톡 금지 법안 반대 시위대

민경찬 2024. 3. 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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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각) 미 워싱턴 국회의사당 주변에서 소셜미디어 틱톡 애호가들이 지나가는 운전자들을 향해 틱톡 지지 팻말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인 1억7천만 명이 이용하는 틱톡의 미국 내 유통을 금지한다는 법안이 미 하원에서 통과돼 많은 틱톡 애호가가 반발하고 있다.

미 하원은 틱톡 모기업인 '바이트댄스'가 중국 기업이라 미국의 안보가 우려된다는 게 이유로 틱톡 금지 법안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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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13일(현지시각) 미 워싱턴 국회의사당 주변에서 소셜미디어 틱톡 애호가들이 지나가는 운전자들을 향해 틱톡 지지 팻말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인 1억7천만 명이 이용하는 틱톡의 미국 내 유통을 금지한다는 법안이 미 하원에서 통과돼 많은 틱톡 애호가가 반발하고 있다. 미 하원은 틱톡 모기업인 '바이트댄스'가 중국 기업이라 미국의 안보가 우려된다는 게 이유로 틱톡 금지 법안을 승인했다.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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