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유전, 정읍에 폐기물 활용 재생연료 생산 공장 건립

박상돈 2024. 3. 1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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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유전이 오는 8월 말부터 전북 정읍에서 비연소 저온 분해 기술과 공정을 통해 재생원료 및 재생연료를 생산하는 직영공장을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도시유전은 "정읍공장의 폐기물 비연소 저온 분해 유화사업 기술(R.G.G)은 지난 30여년간 연구한 자체 기술"이라며 "이 기술을 이용해 연간 7천t(톤)의 폐비닐, 폐플라스틱을 처리해 재생원료유를 생산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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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공장 조감도 [도시유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도시유전이 오는 8월 말부터 전북 정읍에서 비연소 저온 분해 기술과 공정을 통해 재생원료 및 재생연료를 생산하는 직영공장을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도시유전은 "정읍공장의 폐기물 비연소 저온 분해 유화사업 기술(R.G.G)은 지난 30여년간 연구한 자체 기술"이라며 "이 기술을 이용해 연간 7천t(톤)의 폐비닐, 폐플라스틱을 처리해 재생원료유를 생산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비연소 저온 분해 방식이어서 공해, 유해 물질이나 냄새, 가스, 연기 발생이 없다"며 "핀란드,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동 일부 국가는 해당 기술 도입과 관련해 지난해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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