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박준식 부사장 북미 법인장 신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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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이 북미 법인장에 박준식 부사장을 선임하는 등 북미 법인 주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윤치환 전무는 북미 법인 경영총괄로 임명됐다.
박준식 부사장은 ▲영국 브리티시 텔레콤 동아시아총괄 이사 ▲KT G&E부문 글로벌사업본부장을 거쳐 2021년 대동에 합류했다.
박준식 대동 북미 법인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북미 성장성을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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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대동이 북미 법인장에 박준식 부사장을 선임하는 등 북미 법인 주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북미 중대형 트랙터 확대와 농업 솔루션 서비스 기반 구축하기 위한 포석이다.
윤치환 전무는 북미 법인 경영총괄로 임명됐다.
박준식 부사장은 ▲영국 브리티시 텔레콤 동아시아총괄 이사 ▲KT G&E부문 글로벌사업본부장을 거쳐 2021년 대동에 합류했다. 대동에서 국내외 영업을 총괄하는 커스터머비즈 부문장을 맡았다.
풍부한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 호주,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새로운 시장 공략해 해외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윤치환 전무는 ▲현대모비스 아중동 법인장 ▲현대캐피탈 해외사업관리실장 ▲유럽 법인장 ▲미국 OEM 파트너십 대표를 역임한 인물이다. 글로벌 사업과 경영 혁신 전문가로 지난해 말 대동에 합류했다.
박준식 대동 북미 법인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북미 성장성을 더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n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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