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플라스틱, ‘코오롱ENP’로 사명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오롱플라스틱(대표 허성·앞줄 왼쪽 세번째)은 '코오롱ENP'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통해 사명 변경이 포함된 정관변경의 건을 상정했다.
과거 KTP에서 2008년 코오롱플라스틱으로 탈바꿈한 이후 16년 만에 사명 변경이 이뤄지는 것이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사명 변경을 통해 '플라스틱'이라는 단어가 전달하는 의미의 한계를 넘어 미래첨단소재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가능성 창출 비전 담겨”
코오롱플라스틱(대표 허성·앞줄 왼쪽 세번째)은 ‘코오롱ENP’로 사명 변경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주주총회 소집공고를 통해 사명 변경이 포함된 정관변경의 건을 상정했다. 29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안건이 승인되면 코오롱ENP로 사명 변경이 확정된다. 과거 KTP에서 2008년 코오롱플라스틱으로 탈바꿈한 이후 16년 만에 사명 변경이 이뤄지는 것이다.
코오롱ENP는 Empowering(힘을 싣다), New(새로운), Possibility(가능성)의 약어다. 고도화된 첨단 기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겠다는 비전이 담겨 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사명 변경을 통해 ‘플라스틱’이라는 단어가 전달하는 의미의 한계를 넘어 미래첨단소재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코오롱플라스틱이 생산하는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은 일상 생활에 쓰이는 일회용 플라스틱이 아닌 산업용 소재로 쓰이는 고기능의 친환경 제품이다. 한영대 기자
yeongdai@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보이콧 근황, 전석 매진?”…붉은악마 등에 업고 6만석 완판
- '사생활 폭로·협박' 황의조 형수 결국…1심서 징역 3년 선고
- '유퀴즈'공효진 엄마, 사위 케빈오 열살 연하에 "미쳤냐. 너"
- "먹방 찍느라 근무 태만" 현주엽, 감독 넉달만에 논란 터졌다
- 임현식 "농약 뿌리다 많이 들이마셔 죽을 뻔"
- "무섭고 두렵다" 김제동의 후회 "과거 한 말이 장벽돼"
- '관리의 여왕' 이영애,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은?
- '먹튀 논란'임창정 연기학원 피소… 피해 배우들,"사기혐의" 집단 고소
- ‘혈액암 4기’ 고백한 여가수, 완치 판정…“누구라도 이겨낼 수 있어”
- 송일국 삼둥이 근황…'벌써 6학년' 대한, 민국, 만세 폭풍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