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싱가포르에 첫 해외 자회사 설립

김상배 2024. 3. 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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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DGB금융그룹이 싱가포르에 해외 첫 자회사인 HiAMA(하이아마)를 설립했습니다.

하이아마는 오는 15일 신규 아시아 펀드를 출시한 뒤 외부 자금 유치를 통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등 글로벌 본부의 역할을 맡을 예정입니다.

이로써 DGB금융그룹의 자회사는 국내외에서 모두 11개로 늘었습니다.

김상배 기자 (saba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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