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중부경찰서 "의무위반 근절"…출근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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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마산중부경찰서(서장 탁차돌)는 안전한 치안 유지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선도그룹 단피폴 회원 및 자발적 참여 직원들이 함께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무위반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탁차돌 서장은 "의무위반은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동료 모두에게 큰 상처로 돌아올 수 있다"며 "마산중부경찰서는 13년 째 음주운전 제로를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위드 청렴! 의무위반 아웃'이라는 슬로건으로 의무위반 근절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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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마산중부경찰서(서장 탁차돌)는 안전한 치안 유지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선도그룹 단피폴 회원 및 자발적 참여 직원들이 함께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무위반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인사 이동과 봄나들이 분위기로 인해 각종 모임이 증가하면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행사다.
캠페인은 출근자들이 경찰서 1층에 마련된 음주감지기를 자발적으로 측정하고, 참여자에게는 화이트데이에 맞춰 초콜릿을 선물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탁차돌 서장은 "의무위반은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동료 모두에게 큰 상처로 돌아올 수 있다"며 "마산중부경찰서는 13년 째 음주운전 제로를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위드 청렴! 의무위반 아웃'이라는 슬로건으로 의무위반 근절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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