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이영표와 12㎞ 러닝에도 지치지 않는 체력 “우연히 만나 뛰었다”

[뉴스엔 권미성 기자]

모델 한혜진이 운동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3월 13일 한혜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연히 만나서 같이 뛰었다"고 입을 뗐다.

영상에서 한혜진은 이영표와 똑같은 신발을 신기해하며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혜진은 "같은 신발 신은 이영표 감독님"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발을 맞추며 러닝을 이어갔다.

또 다른 영상에서 한혜진은 "12㎞ 1:19:26"이라고 러닝을 기록했다. 또 "haka_kr"를 태그했다.

이날 한혜진은 이영표와 함께 12㎞를 1시간 19분 26초 달린 기록을 공개했다. 이영표와 함께 달리면서 지치지 않는 체력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한혜진은 SBS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