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연구현장 방문해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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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부산대 선도연구센터를 찾아 정책을 논의하고 연구진을 격려했다.
과기정통부는 이 장관이 14일 부산대 선도연구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연구센터 교수진 및 젊은 연구자들과 기초가 튼튼한 과학기술 강국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초연구정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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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부산대 선도연구센터를 찾아 정책을 논의하고 연구진을 격려했다.
과기정통부는 이 장관이 14일 부산대 선도연구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연구센터 교수진 및 젊은 연구자들과 기초가 튼튼한 과학기술 강국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초연구정책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대에서는 총 6개의 선도연구센터로부터 모인 센터장 및 젊은 연구자들 13명이 참석한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서는 신진 연구 지원사업 확대, 글로벌 선도연구센터 등 국제협력 역할 확대, 연구개발(R&D) 관리 혁신 등 2024년 기초연구지원 정책 방향 등이 논의됐다.
이 장관은 이어 "컬러변조 초감각 인지기술 선도연구센터" 연구현장을 방문해 연구진을 격려하고, 초감지 광센서의 광계측 데이터 획득 및 영상화 구현, 광계측 빅데이터 인지 시스템 등 연구성과를 점검했다.
이종호 장관은 "기초가 튼튼한 과학기술 강국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초연구정책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할 것"이라며 "연구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기초연구의 미래를 그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선도연구센터는 창의성과 탁월성을 가진 대학 내 우수 연구집단을 발굴·육성해 국가 기초연구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전국에서 158개의 선도연구센터가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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