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명 태운 독일 크루즈 '아르타니아호' 인천 입항…4년 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4년 만에 독일의 크루즈 선박 '아르타니아(4만5000톤급)'호가 인천항에 입항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르타니아호는 전 세계 주요 항로를 기항하는 유럽 정통 유람선으로, 이날부터 다음날(15일)까지 인천항에 머무를 계획이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앞으로도 인천항을 통한 크루즈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항만공사(IPA)는 4년 만에 독일의 크루즈 선박 '아르타니아(4만5000톤급)'호가 인천항에 입항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르타니아호는 전 세계 주요 항로를 기항하는 유럽 정통 유람선으로, 이날부터 다음날(15일)까지 인천항에 머무를 계획이다. 이후 이 선박은 일본의 하카타, 나가사키, 오키나와 등을 항해할 예정이다.
이날 아르타니호에 탑승한 인원은 승객 1035명과 승무원 509명 등 총 1544명으로 집계됐다. IPA는 이들이 인천시 중구 개항장거리·차이나타운·월미도 등의 지역 관광명소를 방문하는 등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보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선박 선장 등 선사 관계자에게 기념패를 증정했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앞으로도 인천항을 통한 크루즈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