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신산업무역회의, 도쿄서 6년 만에 개최…파트너십 강화 논의

박주평 기자 2024. 3. 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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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13~14일 일본 도쿄에서 한일경제협회, 일한경제협회 등과 공동으로 '제24회 한일신산업무역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일신산업무역회의는 오는 5월 도쿄에서 개최되는 양국 간 대표적 민간경제회의인 한일경제인회의의 의제 상정을 위한 전문가 회의다.

'미래로 이어지는 한일 파트너십'을 주제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경제 연계, 협력의 확대'와 '폭넓은 다양한 교류의 실현' 등 두 세션으로 나눠 발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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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가 30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제23회 한일신산업무역회의에서 축사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3.3.30/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13~14일 일본 도쿄에서 한일경제협회, 일한경제협회 등과 공동으로 '제24회 한일신산업무역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일신산업무역회의는 오는 5월 도쿄에서 개최되는 양국 간 대표적 민간경제회의인 한일경제인회의의 의제 상정을 위한 전문가 회의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에 도쿄에서 열린 대면 회의로 한국과 일본의 정부‧기업‧학계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미래로 이어지는 한일 파트너십'을 주제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경제 연계, 협력의 확대'와 '폭넓은 다양한 교류의 실현' 등 두 세션으로 나눠 발표가 이어졌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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