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선관위, 제22대 총선 개표 상황 참관인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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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인천시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상황을 참관할 개표참관인을 16일부터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개표참관인은 개표소 안에서 개표 상황을 언제든지 순회·감시 또는 촬영할 수 있고, 개표에 관한 위법 사항을 발견한 때에는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
개표참관인 공개 모집은 개표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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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 접수…11곳 개표소 참관
[더팩트ㅣ인천= 김재경 기자]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인천시선관위)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상황을 참관할 개표참관인을 16일부터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개표참관인은 개표소 안에서 개표 상황을 언제든지 순회·감시 또는 촬영할 수 있고, 개표에 관한 위법 사항을 발견한 때에는 시정을 요구할 수 있다.
개표참관인 공개 모집은 개표 절차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실시하고 있다.
개표참관인이 되려는 사람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주소지 관할 구·군선관위에 서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거권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거나 미성년자(18세 미만), 공무원 등 '공직선거법'에서 제한하고 있는 사람은 개표참관인이 될 수 없다.
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개표참관인은 정당 또는 후보자가 신고하는 개표참관인 수의 20% 이내에서 최대 95명이 추첨을 통해 추가로 선정되며, 인천 지역 11곳의 개표소에서 참관하게 된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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