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소멸 위기대응"…전남도의회, 정책연구회 본격활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지방소멸 위기 대응 정책연구회가 14일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첫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방소멸 위기대응 정책연구회는 지역 간 불균형 심화로 점점 고령화돼 소멸 위기에 놓인 전남에 다각적인 제도 개선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원 연구단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안=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지방소멸 위기 대응 정책연구회가 14일 보건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첫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방소멸 위기대응 정책연구회는 지역 간 불균형 심화로 점점 고령화돼 소멸 위기에 놓인 전남에 다각적인 제도 개선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원 연구단체다.
이날 간담회는 김재철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이 참석해 올해 연구단체 활동계획, 정책연구용역 방향, 공청회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 대표의원은 "전남에 청년, 이주민, 생활인구 유입과 출산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도의회도 나서서 지역에 맞는 좋은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실천이 필요하다"며 "다양한 인구유입 정책 등 인구정책 개선방안 모색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소멸 위기 대응 정책연구회에는 김 대표의원(보성1)을 비롯해 이광일(여수1), 김성일(해남1), 김문수(신안1), 김정희(순천3), 나광국(무안1), 최미숙(신안2), 신승철(영암1), 정철(장성1), 김호진(나주1,) 임형석(광양1) 의원 등 11명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정책 연구용역을 완료했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토론회 등 연구활동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