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타이어뱅크 24시간 '타이어 응급실' 이용 차량 2.4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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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는 지난해 24시간 서비스인 '타이어 응급실' 이용 차량이 2만4000여대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를 이용한 차량은 총 2만4000여대로 매장 한곳 당 2200여대, 하루 평균 6대가 타이어 관련 야간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타이어뱅크는 올해부터 서비스 시행 매장이 34곳으로 확대되는 만큼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 이용자 수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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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점검·수리·교체 서비스 제공
지난해에는 11개 매장, 올해부터는 전국 34개 매장에서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를 이용한 차량은 총 2만4000여대로 매장 한곳 당 2200여대, 하루 평균 6대가 타이어 관련 야간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포트홀이 많이 발생한 올해 1월과 지난달에는 두 달간 타이어 응급실 매장 이용객 수가 약 5000여 건에 달했다. 타이어뱅크는 올해부터 서비스 시행 매장이 34곳으로 확대되는 만큼 타이어 응급실 서비스 이용자 수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야간시간 타이어 응급실 이용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고객이 원할 때 24시간 언제라도 타이어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지유 (notice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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