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리즈 2선발 LAD 야마모토, 5실점 이어 또 4실점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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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의 2차전 선발투수로 낙점된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가 직전 5실점 부진에 이어 이번에는 4실점으로 부진했다.
야마모토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2이닝 동안 안타 8개를 맞고 4실점 했다.
이미 다저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서울시리즈 2차전 선발 투수로 야마모토를 낙점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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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의 2차전 선발투수로 낙점된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가 직전 5실점 부진에 이어 이번에는 4실점으로 부진했다.
야마모토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2이닝 동안 안타 8개를 맞고 4실점 했다.
야마모토는 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도 3이닝 5실점 안타 6개와 볼넷 3개로 부진한 바 있다.
역대 MLB 투수 최고액인 12년간 3억2500만달러를 받은 야마모토는 큰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한국에 오기전 마지막 2경기를 크게 망치며 우려를 낳고 있다.
이미 다저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서울시리즈 2차전 선발 투수로 야마모토를 낙점한 상황. 한국에 오기전 마지막 등판에서 극도로 부진한 야마모토가 과연 서울에서 진짜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는 반등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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